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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전시실 - 옛책

묘법연화경(妙法蓮華經)

본문

묘법연화경(妙法蓮華經)
萬曆版, 戒環(宋) 解, 7卷7冊중 卷2-6 5冊(零本), 木版本
四周單邊, 半郭 26.0×19.5 cm, 有界, 9行21字, 大黑口 上下內向黑魚尾, 39.0×27.7 cm
表題 版心題 : 法華經
 
『묘법연화경』을 줄여서 ‘법화경’이라고도 하는데,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. 이 책은 후진의 구마라습(鳩摩羅什)이 번역한『묘법연화경』을 송나라 계환이 해석한 것이다.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, 삼국시대 이래 가장 많이 유통된 불교경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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